<정책적 시사점>
□전북의 실물경제는 기타정밀화학원료, 기타자동차, 승용차 등 대부분의 주력 품목에서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었으며 제조업 업황 또한 약화
- 중국 경제성장 둔화 우려, 국제금융시장 혼란, 국제유가 급락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‘16년 1분기 6.7% GDP 성장률을 기록해 중국정부 목표치(6.5%~7.0%)에 부합하여 경착륙 우려를 낮추었고 미국은 경제활동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노동시장 여건 개선과 실질소득이 꾸준히 증가하고 소비수준도 높은 수준을 유지. 일본과 EU는 경기회복을 위해 양적완화 규모도 더 늘릴 것으로 예상됨
- 전라북도는 자동차, 화학 등 주력산업의 수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대중국 수출 또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대미국 수출이 13개월만에 처음으로 증가(전년동월대비)